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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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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울특별시교육청, MBC아카데미와 MOU 체결

PD, 아나운서, 카메라맨, 성우 등 방송 직업체험 기회 열려

서울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MBC아카데미가 5일 서울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유학기제」,「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와「중학생 직업체험 ‘청․진․기’ 」확대 시행에 따른 MBC아카데미의 직업체험 교육기부가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MBC아카데미는 이번 협약으로 PD, 아나운서, 작가, 카메라맨, 기술인, 성우 등의 직업에 대해 사옥 내 스튜디오를 방송직업체험장으로 개방하게 된다.

디어 분야 인재를 교육하는 평생교육기관인 MBC아카데미는 서울 학생들에 대한 진로교육 기부를 통해 방송 분야 직무의 화려함뿐 아니라, 방송 제작의 어려움과 보람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학생 자신의 진로적성을 실질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직업체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서울 전역의 사회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서울학습공동체의 구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행복교육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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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