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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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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전두환 추징금, 최측근으로부터 첫 환수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추징금 환수팀(팀장 김형준)이 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사람인 손삼수(61)씨로부터 전 씨 비자금이 유입된 자산 5억여 원을 추가로 환수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육사 33기인 손삼수씨는 전 전 대통령이 보안사령관일 때 부사관이었고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청와대 재무업무를 맡아 전씨의 비자금 관리를 담당하면서 그는 가족들 명의로 전 전 대통령의 채권을 실명화한 사실이 1995년 수사 때 드러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데이터 보안 업체인 웨어밸리 대표를 맡으며 정보 통신 업계 사업가로서 자리를 잡았다.

그는 검찰에서 “차남(재용씨)이 2003년 구속되면서 경영이 어려워진 회사를 인수해 지금까지 일군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검찰은 이를 헐값에 인수한 것으로 보고 추징금을 환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수팀은 수사개시부터 현재까지 총 82억원을 환수했다. 이전에 환수된 533억원을 합치면 총 615억원이 납부돼 남은 추징금은 1590억원이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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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산성대상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4월 9일까지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포상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2)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 유공' 부문, 3)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국가생산성선도'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을 신설해 제조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을 발굴한다. 산업부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제조현장 안전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우수사례 확산을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AI 선도 기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조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