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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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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비자∙마스터카드 연회비 절반가량 준다

내년 하반기부터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 연회비가 평균 절반가량 줄어든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에 이런 내용의 국제브랜드카드 이용 개선안을 발표한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국제브랜드카드의 과도한 연회비 및 결제 수수료 부과 행태가 지나치다고 판단해 연내 관련 표준약관을 개정해 6개월간의 유예 기간을 거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수수료 정률제''를 시행하기로 했다.이로써 현재 5000~1만원 수준인 국제브랜드 카드 연회비가 평균 50%가량 낮아지게 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제브랜드카드 연회비가 금융소비자에게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아 개선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카드사들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브랜드카드 소유자 모두가 혜택을 보는 것은 아니다. 국내외 겸용 카드로 연간 10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기존 연회비보다 더 많이 내야 한다. 국제브랜드카드 연회비 책정 기준이 정률제로 바뀌기 때문이다.

현재 국제브랜드카드는 해외 거래 시 결제액의 0.2~1.0%의 수수료, 국내 사용 시에도 0.04%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이 수수료만 지난해 1350억원에 달했다.

금융당국은 “지금까지 국내 카드사들이 국제 브랜드 카드사에 지급하던 국내 결제액에 대한 수수료를 내년 하반기부터는 고객이 결제한 만큼 직접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1000만원 미만을 국내외 겸용 카드로 결제한다면 연회비는 대폭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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