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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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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현 경무관 서해해경청 경비안전총괄부장 취임

“불법 조업 근절 등 서해안 안전관리 총력 기울일 터”

 
신설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총괄부장에 이평현 경무관(사진, 55)이 30일 취임했다.

 

신임 이평현 부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출신으로 1997년 경감특채로 해양경찰에 임용돼 본청 국제협력담당관, 수색구조과장, 제주해양경찰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2012년 7월부터 해양경찰청 대변인으로 재직해 왔다. 자신의 맡은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뚝심을 지니고 있고, 대내외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사법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해양법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 국제해양법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어 불법외국어선 단속 등 해상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서해안 해양안전관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평현 부장은 “해양주권 수호에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서해 안전관리를 총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불법 외국어선 조업 근절과 어업자원 보호 등 당면한 과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 11월 직제개편을 통해 서해안 해양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서해해경청 경비안전총괄부를 신설하고, 12월 23일자 경무관 인사를 통해 이평현 대변인(총경)을 경비안전총괄부장(경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미진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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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