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8℃
  • 구름많음강릉 14.5℃
  • 맑음서울 21.9℃
  • 맑음대전 22.7℃
  • 구름많음대구 16.5℃
  • 흐림울산 15.1℃
  • 흐림광주 20.1℃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6.2℃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5.6℃
  • 맑음보은 20.7℃
  • 맑음금산 22.1℃
  • 흐림강진군 19.0℃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물은 같은데 값은 다른 생수의 진실

국내 생수시장은 매년 10%정도 성장해 올해 6000억원 대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생수시장에는 60여 개 사 100여개 브랜드가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67개 생수 제조업체 중 같은 물을 2개 이상의 브랜드로 만들어 파는 업체가 5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매체에 따르면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국청정음료는 ‘이동크리스탈’ ‘몽베스트’ 등 자기 브랜드 생수 외에 풀무원샘물(풀무원샘물), 총각수(총각네)와 같이 주문자 상표 부착만 해주는 OEM제품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롯데칠성음료가 비무장지대(DMZ)에서 생산된 청정수라며 1400원에 판매하는 ‘아이시스DMZ’와 편의점 GS25가 PB상품으로 판매하는 ‘함박웃음 맑은샘물’은 가격이 400원 차이 지만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의 ‘록인음료’란 중소기업이 뽑아낸 생수를 똑같이 사용한다.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기획실장은 “업체들의 속임수에 당하지 않으려면 비싸면 다 좋다는 편견을 버리고 제품 정보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