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2025년 8월 6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이후 199일간의 지도부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일 중앙위원회에서 ‘당원 1인 1표제’ 와 ‘전략지역 당원 지위 향상을 위한 지명직 최고위원 전략지역 우선 지명’이 의결된 만큼, 더 강하고 단단한 민주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지도부의 일원으로 자신을 지명해준 정청래 당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당대표가 강조해온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으로 호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지원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대표의 뜻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특히 농어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 두터운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또 2024년 12월3일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민주당이 멈추지 않았음을 상기시키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조속 실현
카카오모빌리티(KAKAO MOBILITY)가 지난해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교통 분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같은해 7월 송도에서 열린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와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본회의 기간에 맞춰 온·오프라인 모빌리티 인프라를 지원했다. 회사는 주요 행사 구간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해 각국 대표단 및 관계자의 이동을 돕고, 카카오버스 앱을 통해 보문단지를 경유하는 26개 노선의 임시 우회노선 정보를 제공해 시민 혼선을 방지했다. 또 애플리케이션에서 행사장 내 자율주행 버스 노선과 탑승 정보를 안내해 방문객들이 K-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카카오내비는 행사장 인근 혼잡 지역의 우회 경로, 차량 2부제 시행 사전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임시 운영된 공식 주차장 7개소에 대한 영문 검색을 지원해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했다. 외국인이 다수 방문하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올바른 택시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카카오(KAKAO)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해서 평가하며,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별해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Sustainability Yearbook)’를 발표한다. CSA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공신력 있는 주요 지표로, 공시 신뢰성과 실행력을 종합해 평가한다. 올해는 59개 산업군의 약 9200개 평가 대상 기업 중 848개 기업만이 연례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카카오는 4년 연속 등재됐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전년 대비 6점 상승한 76점을 기록하며, 상위 5%에 포함됐다. 이는 해당 산업군 148개 기업 중 2위에 해당한다. 산업군별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총 5곳이며, IMS 산업군에서는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거버넌스와 환경, 사회 전반의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ESG 관리 체
우원식 국회의장이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록에 대한 국가수사본부 산하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의 압수수색 영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보위원회에서 현직 의원을 제외하고 비공개회의록의 내용을 공개하였던 선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국회의장이 비공개 회의록에 대한 압수수색을 승낙할 경우 선례가 돼 국회 정보위원회의 활동과 기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검토했다"고 밝히며 "이 사안에 대해 정보위원회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사소송법' 제111조는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압수수색의 승낙을 거부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의장이 비공개회의록을 직접 열람한 후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사안은 주요 정당의 당대표에 대한 테러 사건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특수한 사안임을 고려했다”며 “이 사건이 국민적 관심 사안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에서 승낙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신성범 의원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우원식 의장의 압수수
LG유플러스가 생성형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간에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Global AI Red Team Challenge)’에 참여한다.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으로,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 챌린지는 MWC와 공식 공동 개최되는 개발자·디지털 인재 행사 ‘탤런트 아레나 2026(Talent Arena 2026)’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통신사와 테크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을 대상으로 실전 검증이 이뤄진다. 회사는 이번 챌린지에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출품,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한다. 챌린지에는 약 100명의 참가자가 ‘레드팀’ 역할로 참여, 프롬프트 설계만으로 AI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레드팀 챌린지는 기술적 해킹이 아닌 대화·프롬프트 기반 공격을 통해 AI의 정책·안전 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안전장치 우회(Jailbrea
삼성전자가 KT, 전자 계측 및 테스트 측정 솔루션 기업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이하 키사이트)와 함께 6G 통신 표준 핵심 주파수인 7GHz 대역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eXtreme-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기지국 시제품을 개발하고 KT가 실제와 유사하게 조성한 통신 환경에서 키사이트의 시험용 6G 단말기로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기지국에서 사용자 단말기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3Gbps의 다운링크 속도 달성에 성공하며, 7GHz 대역의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고 6G 통신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검증에 사용된 7GHz 대역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6G 핵심 후보 주파수로 상용화된 5G의 3.5GHz 대역보다 넓은 대역폭과 함께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장애물에 의해 통신 신호가
송동윤 감독의 5월 18일생 국회 시사회가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월18일생영화상영범국민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거성) 주관하고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5·18기념재단 등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이기헌·이인영 의원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피켓을 준비해 5.18정신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1980년 5월 18일 광주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자와 그 여자의 엄마. 그날부터 현재까지 55여 년 동안의 그들의 삶을 다룬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12.3 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과 관련해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며 "안타깝고 참담하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범여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어게인’ 내란당을 선언한 것인가”라고 했고, 조국혁신당은 “도주로를 남겨둔 판결불복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또 진보당은 “장 대표가 끝내 자멸의 길을 택했다”고 했고, 기본소득당은 “장 대표가 사는 나라는 극우 유튜버 전한길이 100억 모아 내란수괴에게 바치겠다는 ‘2차 건국’, 다른 나라인가”라고 비꼬았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과 장동혁, 윤-장 동체인가. 역사 인식의 부재, 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 민심에 대한 배신, 헌법정신의 훼손을 서슴지 않는 이런 발언을 규탄한다”면서 “최소한의 염치도 없고, 일반 상식조차 없는 폭언이고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대표의 발언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 아니어서, 윤석열은 무죄’라는 주장을 다시 반복한 것과 다름없다”라며 “국민의힘은 해산되거나 심판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보당도 논평은 내고 “장 대표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