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 위생·생활용품 1억5,0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경남, 충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 이재민 및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해 이후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기부 물품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레’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수해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세정 및 살균 제품 위주로 구성해, 위생 관리와 곰팡이 예방 등 이재민의 건강을 고려한 실용적인 제품들로 마련했다.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창립 이래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한양행과 국내 최장수 치과 기업 신흥이 임플란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유한에버티스’ 임플란트를 조속히 출시하고 치과 의료기기 및 의약품 등 전 제품에 대한 공동 기획, 마케팅, 판매를 포함하는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기존에 아스트라·엥킬로스·자이브 임플란트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치과기자재 매출 세계 1위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제조를 맡고 유한양행이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신흥은 에버티스 임플란트를 우수한 품질에 기초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시켜왔다. 에버티스 임플란트는 생산 공정의 자동화율을 높여 인력에 의한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품질 안정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꾸준히 발표되고 있는 연구 결과를 통해 98% 이상의 최상의 누적 생존율이 확인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유한양행과 신흥의 시너지를 통해 판매가 확대됨으로써, 국민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익 신흥 대표는 “유한 브랜드가 적용된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치과의사와 환자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유한양행이 제2의 렉라자(Leclaza, 성분명 : 레이저티닙)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은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에 발맞춰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제약사 톱50 안에 들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유한양행은 연결기준 매출액 2조678억원, 영업이익 549억을 기록하며 국내 전통 제약사 중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매출 호조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수익이 증가했기 떄문으로 풀이된다. 렉라자는 2018년 전 세계 매출 1위 기업 존슨앤존슨(J&J)의 자회사 얀센(Janssen)에 기술수출해 회사에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기술 라이선스와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넘겨준 것으로, 이를 통해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은 최대 1조4000억원으로 평가됐다.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과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하는 구조다. 지난해 얀센이 자사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Rybrevant, 성분명 : 아미반타맙)와 렉라자의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어내면서 빠른 속도로 유한양행의 수익이 증가하는 추세다. 해당 병용요법은 미국뿐 아니라 영국, 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