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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LG 이차전지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세미나 진행

- LG 에너지솔루션 이방수 사장 직접 발제자로 나서

'글로벌기업경쟁력강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이 ‘민주당 글로벌 기업을 돕다’ 세 번째 행사로 ‘LG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확보와 오너 경영의 역할’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2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이방수 사장이 ‘LG의 배터리 산업 역사와 성공 요인’이라는 주제로 직접 발제에 나선다. 

 

이 시장은 LG가 이차전지 산업을 선택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오너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오너 경영의 장단점에 대해서 토론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자로는 삼프로티비 권순우 본부장이 참여한다.

 

'글로벌기업국제경쟁력강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은 김병욱, 송기헌, 유동수, 안규백, 정성호, 고용진, 박정, 이병훈, 최인호, 박성준, 김병주, 신현영, 정일영 의원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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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고글 올린X 안 잡혔어?”... ‘악마의 손’에 행정 낭비라니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고 예고한 작성자가 범행 예고일이 지나도록 검거되지 않으면서 행정력이 낭비되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작성자가 남긴 ‘야탑역 월요일 날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 사는 (자신의) 친구들과 친구들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겠다"며 "불도 지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네티즌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6일이 지난 24일까지 작성자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범행이 예고됐던 날 현장에서 실제 우려했던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찰은 작성자의 신원 특정을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경찰이 각종 범행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를 검거하지 못하는 사례는 적지 않오리역다는 것이다. 지난해 2명을 살해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23) 사건이 발생한 이튿날 인근 근처에서 칼부림을 예고했던 작성자도 미검거 상태이다. 실제 사이버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한 경찰관은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에 대한 수사를 하다보면 용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