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위크’가 자동차 스타일링의 대표 브랜드 ‘피치스’와 만난다.
대한민국 전시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킨텍스의 대표 주관전시회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문화로 이슈를 만드는 ‘피치스 그룹 코리아’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피치스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튜닝카들을 전시, 체험하고 피치스의 팬덤과 커뮤니티를 활용한 카밋(Car-Meet), 한정판 굿즈 판매 등 기존 체험할 수 없었던 컨셉과 함께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젊은 층에서 화제 되고 있는 자동차 기반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되었다. 오토살롱위크 공동주관사인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 그리고 피치스그룹코리아 여인택 대표가 참석해 2024년 오토살롱위크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 이벤트의 최대 성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세계적 기업이 주목하는 피치스의 참여로 ‘2024년 오토살롱위크’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내 대표 자동차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년 오토살롱위크는 9월 6~8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 7-8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