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 새 얼굴을 찾는다. 오는 10월5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우편접수(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를 통해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지원 접수가 진행된다.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주)레드시퀀스가 주관하는 것으로,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얼굴을 찾는 대회다. 지원자들은 200명의 진출자를 가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면접 및 카메라 테스트 등의 2차 예선심사를 진행한다. 그 후 본선 진출자 100명을 선발하며 3차 본선 대회를 통해 총 31명을 선발하는 과정을 거친다. 본선 대회는 10월29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며, 31명의 주인공에겐 전통시장 새 얼굴의 영예와 함께 상금도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홍보 모델은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와 1년 활동 MOU 체결, 소정의 홍보 모델 교육 절차를 거쳐 연간 3회 내외의 전통시장 전문 홍보 모델로 재능기부를 이어간다. 또한 전통시장 상품 이용촉진을 위한 방송 광고 및 전통시장 특화상품 등 홍보영상물 제작 및 전통시장 오프라인 행사 홍보 모델,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이들은 존버(존나 버티기)를 외치며 직장생활을 하는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KBS2TV에서 4월 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한다. 12부작 초밀착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더 풍성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 라인을 갖추고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서 연극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배우 이황의를 캐스팅했다. 극중 한다스 오피스의 '최영수' 부장 역을 맡은 '이황의'는 극단 '학전' 출신으로 30년 무대 연기 경험을 살려서 존버인 만년 부장의 설움과 애환을 사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케이윌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케이윌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올해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로,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두고 서로 다른 사랑을 하는 '꼽추' 콰지모도, '근위대장' 페뷔스, '성직자' 프롤로 등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케이윌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 역을 맡아 추악한 얼굴과 달리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인물을 연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 ‘노트르담 드 파리’는 배우, 제작진, 스태프 모두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몰입한 작품”이라며 “그동안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공연을 관람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서울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케이윌은 “큰 사고 없이 모든 배우들이 건강히 서울 공연을 끝마쳐 굉장히 뿌듯하고 기쁘
‘1박2일’ 6명의 예능 신생아들이 하드캐리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폭염을 퇴치하는 시원한 웃음 폭탄을 안기는 동시에 신화 완전체 출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1박2일’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이들의 모습이 다음주 본격적으로 펼쳐질‘‘1박 2일’ vs 신화’ 맞대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1박2일’은 닐슨 전국 기준 11.6%,닐슨 수도권 기준 11.5%라는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화 이민우의 까나리카노 당첨 장면은 폭염으로 달아오른 일요일 안방극장에 사이다 웃음 폭탄을 선사, 최고 시청률이 13.3%(닐슨 수도권)까지 치솟았고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라는 넘사벽 기록까지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한편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평균 6.8%(1부: 5.5%, 2부: 8.1%), MBC ‘두니아’는 2.1%, SBS '런닝맨'은 평균 6.1%(1부: 5%, 2부: 7.2%),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6.6%(1부: 5.7%, 2부: 7.5%)수치를 기록했다.(닐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온 몸에 진흙 범벅을 한 좀비 비주얼의 최다니엘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극 중 최다니엘은 날카로운 수사력과 끈질긴 집념,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췄지만 제 멋대로인 탐정 이다일 역을 맡았다. 기존 탐정들과 다르게 귀신까지 잡아야 하는 탐정 이다일로 분한 최다니엘은 역대급 캐릭터로 반전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의 탐정’ 측이 공개한 최다니엘의 첫 스틸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최다니엘은 어두컴컴한 밤에 홀로 쏟아지는 장대비를 오롯이 맞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에 흠뻑 젖어 진흙 투성이가 된 채 으스스한 수풀을 걸어 나오는 모습이 방금 땅에서 튀어나온 좀비를 연상케 하며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놀람과 두려움이 섞인 최다니엘의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동시에 과연
‘마녀의 사랑’ 윤소희-이홍빈의 아찔한 밀착 슬라이딩이 포착됐다. 국밥집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와 LTE-A급 전개,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연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손은혜, 박세은 극본/김종학프로덕션 제작)측은 1일(수)윤소희(강초홍 역)-현우(마성태 역)-이홍빈(황제욱 역) 삼각 관계의 서막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 뒤엉켜 쓰러진 채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윤소희-이홍빈과 이를 목격하고 당황한 현우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마녀의 사랑’ 2회에서는 성태가 ‘국밥 마녀 3인방’ 초홍-예순(김영옥 분)-앵두(고수희 분)의 국밥집 건물 소유주임을 주장하는 동시에 초홍과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홍을 짝사랑하는 웹툰 작가 제욱이 첫 등장해 앞으로 펼쳐질 마녀와 두 인간 남자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상에 누워있는 이홍빈과 그 위로 포개진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이던 중 윤소희가 이홍빈 위로 넘어져 안긴듯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형규가 아내 김윤아에게 모든 것을 컨펌 받는 독특한 생활 습관을 고백해 웃음을 터트렸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의 2일 방송은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3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에는 가족의 내∙외조를 담당하는 자타공인 김비서들 김가연-김형규-김보민-김수민(2018 미스코리아 진)-김동현(MC그리)이 출연해 김비서로서의 보람과 고충이 모두 담겨 있는 속풀이 입담으로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VJ출신 치과 의사인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에게 모든 것을 컨펌 받는 ‘김비서 라이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오늘 해투 출연도 (김윤아에게) 확인을 받았다”고 전해 듣는 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형규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도 김윤아의 컨펌이 필요하다”며 싱글벙글한 미소로 진정한 외조왕임을 주장했다고. 이에 김형규가 들려줄 ‘김윤
영화 포스터를 방불케 하는 ‘오늘의 탐정’의 입팩트 갑 티저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 제이)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 본격호러스릴러다. 이러한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 3종 속 진흙투성이가 된 최다니엘의 모습과 복도 끝 검은 실루엣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최다니엘이 검은 실루엣의 형태로 문 너머에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이 모두 꺼진 복도 끝, 단 하나의 조명 아래 홀로 있는 검은 실루엣은 스산하고 음산한 분위기. 베일에 가려진 사건을 추적하는 탐정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미스터리한 검은 실루엣은 ‘오늘의 탐정’에서 벌어질 의문의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비 내리는 어두운 밤에 수풀 사이에서 뒤를 돌아보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이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흙 범벅이 된 최다니엘에대한궁금증이 높아진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가 미국 인기 연예 프로그램 <Access Hollywood>(엑세스 할리우드)에 출연한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최근 미국 NBC 채널 유명 연예 정보 프로그램 <Access Hollywood>(엑세스 할리우드)에 초청받아 스튜디오 촬영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U.S.'(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을 제하로, 2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해 뉴어크(Newark), 애틀랜타 등 미국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엑세스 할리우드>는 미국의 TV 일간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유명인 소식을 다룬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앨범 <The Connect>(더 커넥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현재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녹화를 마쳤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미국 인기 모닝 토크쇼 <굿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드라마 ‘남자친구’가 오는 11월수목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 측은“’남자친구’가 tvN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Ex-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불상사'가 되어버린 아름답고 슬픈 운명적 사랑이야기이다. 오랜 공백을 가졌던 송혜교-박보검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남자친구'는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송혜교-박보검과 유영아 작가-박신우 감독, 그리고 본팩토리가 합심해 만드는 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11월 안방극장에 상륙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찌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의 상상과 현실의 극명한 차이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 첫 주 만에 지상파 주중 드라마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 측이 5-6회 방송을 앞둔 30일, 우서리(신혜선 분)의 상반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열일곱에 겪은 불의의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리가 13년 만에 깨어나 멘탈 붕괴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스킵한 채 서른 살이 되어버렸다는 충격과, 외삼촌 부부까지 홀연히 사라져버려 세상에 혼자가 됐다는 슬픔 속에서 서리가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서리는 새하얀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고고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한다. 무대 위에서 바이올린 자체에 온전히 몰입한 채 연주중인 그의 포착된 것. 또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은 서리의 밝은 미소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반면, 하단 스틸 속 서리는 바이올린 케이스를
‘배틀트립’ 100회 특집에 레드벨벳의 94년생 동갑내기 웬디-슬기가 출연한다. 오는 28일(토)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100회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현실 남매 같은 10년지기 서효림-이홍기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94년생 동갑내기 웬디-슬기가 출연해 여행설계 배틀을 펼친다. 앞서 방송된 서효림-이홍기의 ‘캐나다’ 여행 1편에 이어, 이번 주에는 ‘오스트리아’로 떠난 레드벨벳 웬디-슬기의‘디기디기딥 투어’ 1편이 공개된다. 여행에 앞서 여행지 선정에 나선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 이때 슬기는 “나는 예술 쪽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를 정말 가고 싶었어”라더니 구스타프 클림프, 에곤 실레 등 오스트리아의 유명 화가 이름을 줄줄이 나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웬디-슬기는 오스트리아를 살고 싶은 나라로 선정하고 오스트리아의 예술과 문화를 더욱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여행 첫날 ‘벨베데레 궁전’으로 미술 작품들을 보러 간 슬기는 “바로 영접하러 갑니다!”라며 아이처럼 방방 뛰는 등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슬기는 작품 하나하나를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가 드디어 2차 탐험지인 ‘스코틀랜드’로 출격한다.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2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사막 횡단의 목적지였던 아라비아해 입성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또 한번 레전드 회차를 경신했다. 오는 7회 방송에서는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영국의 스코틀랜드로 떠나며 2차 탐험의 대단원의 막을 열 예정이다. 이날 ‘거기가 어딘데??’ 제작진은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 앞에서 처음으로 2차 탐험지를 공개했다. 유호진PD가 대원들에게 공개한 2차 탐험지는 전세계 트레커가 죽기 전에 꼭 가야한다고 말하는 ‘유럽 최후의 미개척지’ 영국의 스코틀랜드. 이에 차태현은 “우리 이러다 안 죽겠다.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을 너무 많이 간다”며 한탄했고, 조세호는 “죄송하지만 저희는 트레커가 아니다”라며 논리적인 반박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호진PD는 앞서 탐험한 오만과 달리, 스코틀랜드 탐험은 2박 3일의 비교적 짧은 일정이라며 대원들을 안심시켰다. 이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남편 진화가 깜짝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의 26일 방송은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에는 결혼 전도사로 나선 김진수-박준형-함소원-심진화가 출연해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목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소원은 남편과 18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의 눈을 토끼 눈으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그는 “남편은 처음에 내 나이와 직업을 몰랐다. 내가 연예인이고 나이가 43살이라는 걸 모두 알려줬더니 이틀 동안 잠수를 탔다”며 연락두절 사태를 공개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함소원이 털어 놓을 ‘연락두절 사태’의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남편을 처음 만났던 곳이 파티장이었다고 밝힌 함소원은"처음 만난 날 남편이 자기가 살아온
우주소녀 성소가 세기말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워커'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성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 성소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워커’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성소는 공개된 화보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승급 정보가 밝혀진 '소울워커' 캐릭터 ‘이리스 유마’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울워커’ 측은 최근 성소가 변신한 ‘이리스’ 캐릭터 스페셜 화보와 함께 ‘이리스’가 승급할 경우 추가되는 새로운 스킬 6종과 서브 웨폰 '클러스터 윙스(Cluster wings)'을 공개했다. 이에 성소는 다양한 스페셜 화보로 '클러스터 윙스(Cluster wings)’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강렬한 여전사의 모습을 더욱 빛냈다. 뿐만 아니라 성소는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 부른 스페셜 OST ‘별이 된 소녀’ 음원 및 영상에 참여하며 걸그룹 우주소녀로서의 또 다른 매력도 뽐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성소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게임 내 캐릭터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