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I.S(에스아이에스, 민지 가을 앤 세빈)가 8월25일, SAC 갤럭시 홀에서 데뷔 2주년을 맞이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인조로 활동하는 S.I.S의 첫 시작점이 되는 무대이니만큼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S.I.S의 SNS를 통해 'S.I.S 2YEAR CONCERT'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멤버 민지, 가을, 앤, 세빈의 몽환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4인조로의 첫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S.I.S는 “저희 SIS가 2주년을 맞이해서 콘서트를 열게 되었는데 기념일을 밀리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행복하다”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셉트와 유닛, 솔로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네 명으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라 긴장되지만 부족함 없이 잘 해낼 자신이 있으니 새롭게 만나 뵙게 될 SIS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콘서트 선예매는 지난 31일부터 8월4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가 올 하반기 일자리·경제 분야 역점 사업으로 남동산단 재생사업, 바이오헬스밸리 조성 등 미래 일자리 창출과 혁신 성장을 본격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민선7기 인천시는 경제 활성화 분야에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청년 창업 ▲혁신성장을 위한 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전략으로 선정해, 우리시에 맞는 일자리 로드맵을 수립하고, 바이오·공항경제권 등 인천의 강점을 활용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조혁신, 남동산단 재생사업 및 스마트산업단지 공모 추진 인천시는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국가산업단지를 재생사업과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과 산업환경 개선으로 창업·혁신생태계 플랫폼 구축 및 신산업 창출의 메카로 조성해 기업의 성장기반 마련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2009년부터 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국토부와 산업부에서 공동으로 공모한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 대상 산업단지”에 선정된 남동산업단지에 대해 재생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재생계획에 대해서는 8월 중 국토
경기도교육청,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8월7일 시행 … 교육청 홈페이지서 장소 확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월 7일 실시하는 ‘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경기 남부 지역 시험장소는 수원 소재 10개교, 경기 북부 지역은 의정부 소재 5개교이며, 소년원생과 재소자는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에 설치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7월29일(월)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는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재교부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578명, 중졸 1,595명, 고졸 5,745명 등 총 7,918명이 지원해 2019년 1회 응시자 8,273명보다 355명 감소했다. 합격자 발표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화) 경북 청도군에서 온열질환(열사병 추정)으로 1명(1937년생, 82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3일(화) 18시경 텃밭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20시경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당시 해당 지역은 37℃의 무더운 날씨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는 2019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첫 사망사례로, 예년 첫 사망자가 6월말~7월초에 발생한 것보다 늦었으나, 올 들어 첫 사망사례가 발생한 만큼 한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어 오락가락하는 장마 속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한여름 폭염, 열대야와 함께 온열질환자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감시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7.21.~8.10.) 온열질환자의 62%가 신고돼 이 시기에 환자발생이 집중된 바 있으며 올해도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한여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올해 온열질환자는 실외 작업장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신안군(군수 박우량) 비금면에서 ‘제7회 신안 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가 열린다. 신안군이 후원하고, 전남매일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신안 특산물 천일염을 홍보하기 위해 바둑천재 이세돌의 고향 비금면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최강자부, 유단자부, 고급부, 중급부, 여학생부 총 5부문으로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명지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26개 대학에서 123명의 대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주요 일정은, 26일(금) 저녁 6시30분부터 1·2차전 대국이 진행되고, 다음날인 27일(토)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은 대국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는 비금도는 남한 최초의 천일염 제염이 시작됐던 곳으로, 청정 해풍으로 자란 섬초(시금치)와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인천광역시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공동위원장 최용규 변호사)는 17일 ‘제5회 시민참여위원회’에서 캠프마켓 부지에 조성될 공원 명칭 변경을 논의하고, 올해 11월중 시민과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캠프마켓에 조성될 공원의 명칭은 현재 ‘신촌공원’으로 불리고 있으나, 이 지역의 역사성, 지역성 등을 고려해 공원명칭을 시민공모를 통해 변경하기로 했다. 시민공모 방식, 심사기준, 상금 등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8월 중 결정하여 공고할 예정이며, 컨퍼런스 행사기간 중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시민참여위원은 “시민이 공원 명칭을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심사기준에 따라 역사성, 지역성 등을 고려한 명칭을 심사하겠다”며, “입상한 작품은 공원조성계획에 반영하여 캠프마켓을 시민이 만들어가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제2회 캠프마켓 컨퍼런스’를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캠프마켓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캠프마켓 반환 이후 구체적 활용방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추경에 1억5천만원을 반영해 오는 9월중 구체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오늘(18일)부터 23일까지 여름철 집중강우 시 환경적 영향이 큰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정수질유해물질은 잘못 관리될 경우 흡입, 피부접촉, 음용수 포함 등으로 인체에 흡수되어 급성 및 만성질환의 발생 원인이 되므로 물환경보전법에서도 기준을 강화해 적용·관리하고 있다. 이를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중점점검을 실시해 중점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저감 노력을 유도하고 기술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산업단지 내 폐수배출시설의 폐수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시설로 환경부 고시를 통해 별도의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강화와 사업장 자체 오염물질 저감 노력을 유도하고, 폐수배출업소의 별도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유도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시·구 합동 10개반 3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첨단장비(드론, 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관람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덥고 습한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졌다면 가까운 문화시설에 들러 시원하게 문화예술을 감상하는 문화바캉스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감 만족 체험공연 ‘노리야 학교가자’ 오감 만족 체험공연 ‘노리야 학교가자’는 아이들의 학교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재미있게 구성했다. 국어, 과학, 미술, 음악 등 수업시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신나는 놀이로 학교가 두려운 곳이 아닌 재미난 곳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8월30일까지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진행하며,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다. 관객참여형 스토리텔링 공연 ‘우산도둑’도 있다. 도둑질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이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찾아준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어른들에게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26일까지 경기도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다. 국악에 비보잉이? 뮤지컬 ‘판타스틱’ 뮤지컬 ‘판타스틱’은 타악을 바탕으로 퓨전국악,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착공식 한달도 채 안돼 진입로 건설사 ‘비리 의혹’ 지난 6월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착공 보고회를 열고, 같은 날 저녁 송도국제도시에서 착공기념 만찬을 여는 등 화려하게 시작한 ‘영종한상드림아일랜드’가 진입도로 공사를 놓고 비리의혹에 휩싸였다. 착공식 당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은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활용, 인근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의도 면적의 1.1배(332만㎡)의 달하는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민간자본 2조321억 원을 투입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시설, 테마공원 등이 들어선다. 하지만 착공식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비리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건설과 관련해 하청 건설업체가 자재물량을 부풀려 공사비를 빼돌린 정황을 포착, 압수수색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빼돌린 공사대금 일부가 공무원에게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업은 민간 제안으로 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19 시흥시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공모전’에 입상한 9개 작품을 16일 공개했다. 시흥시는 지난 6월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브랜딩하기 위해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2개 부문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관련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브랜드상품심의회는 전국에서 출품된 도시브랜드부분 69개 작품과 캐릭터 부문87개 작품 중에서 주제성,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평가하고, 여기에 시민 선호도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도시브랜드 분야에서는 시흥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1개), 우수상(1개), 입선(2개)을 수상했다. 브랜드 디자인 활용성 및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결과, 대상 수상작은 없었다. 캐릭터 분야에서는 시흥시 공식 캐릭터인 토로·해로를 보다 친근감 있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이 대상(1개)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 작품들이 각각 최우수상(1개), 우수상(1개), 입선(2개)을 수상했다. 우수작에는 각 부문별로 대상(500만원), 최우수상(400만원), 우수상(300만원), 입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약 40억원의 예산을 방지시설 개선비용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구에는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배출업소가 있으며, 그중 상당수가 노후 방지시설을 운영 중일 것으로 구는 판단하고 있다. 구는 이번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로 인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시설 개선비용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은 1개 사업장에 1개 방지시설을 원칙으로 사업예산이 충분한 경우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개별 방지시설의 경우 최대 2.7억원, 공동방지시설은 최대 7.2억원 한도로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31일까지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서구청 환경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국가 차원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을 통해 서구의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환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최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1층과 2층 고객라운지에 설치한 옹진군 관광명소 사진이 여객선을 기다리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백령·대청·소청도는 10억년 전 퇴적암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 화석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알려져 이 지역 명소인 백령도 사곶해변, 소청도 분바위, 대청도 농여해변 사진 앞은 기념촬영을 하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옹진군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이 협소해 이용객들이 앉을 곳이 부족한데다 여객선 대기시간 동안 이용객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옹진군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사진 전시를 기획했다. 연안여객터미널에 전시된 사진은 고화질 디아섹 액자로 크기가 130cm×90cm, 70cm×100cm 등이다. 관광객 유영미(58·여)씨는 “2층 고객라운지에 옹진군 관광명소 사진이 전시돼있지 않았다면 장시간 하얀 페인트벽에 갇혀 있는 느낌이었을 것”이라며 “멋진 풍경 사진을 보니 옹진군의 여러 섬들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군의 관문인 연안여객터미널에 옹진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한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7월18일부터 31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의 왕래가 많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이해 학원가 주변 지역에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김밥,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과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빙과류 및 슬러시 등 여름철 성수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각 군·구별로 학원들이 밀집된 학원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0개 지역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와 슬러시 등 여름철 음료류 및 빙과류를 취급하는 슈퍼, 편의점, 문방구 등 총 1,806개소에 대하여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과 합동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냉장‧냉동시설 온도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학교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는 판매금지 대상인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 카페인
인천시는 지난 6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선정된 75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수행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구·부평구·계양구, 남동구·연수구, 중구·동구·미추홀구 등 권역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40여개 참여 단체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공익사업을 수행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월 현장에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민간단체와 행정부 간 사회적 협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시했던 ‘공익활동 지원 설명회 및 원탁토론회’와 더불어 시민사회 성장을 위해 행정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지 고민해보고, 시민사회단체의 사회적 공익활동에 걸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단체 의견 수렴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불합리한 행정업무 및 절차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고,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단체 활동가의 역량강화와 상호 소통이 매우 필요함을 인지했고,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협치 파트너로서의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시민사회단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7월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진행되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전국 22개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동시에 진행된다. 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및 오일 누유 여부▲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