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께 국회 잔디마당에서는 꿈나무 독서캠프가 열렸다. 국회 잔디광장에 펼쳐진 북 텐트에서 진행되는 꿈나무 독서캠프에는 아빠, 엄마가 동화 읽어주기, 골든벨 퀴즈 풀기, 독서 통장 만들기, 빅북(BIG-BOOK)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포에서 최서윤양의 어머니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 집에서 꿈나무 독서캠프를 알려줬다”며 “아이 아빠가 부산 출장 중에 있어 서윤이 외삼촌을 데리고 왔다”라며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6살 최서윤양은 어떤 책을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 “백설공주가 제일 좋아요”라며 자신이 입고 있는 공주 그림 티셔츠를 보여주었다. 영등포에서 온 변지윤양의 아버지는 “아내와 아이 3명을 데리고 왔다”며 “평소 주말에도 아이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데 국회에서 개최되는 독서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 한다”고 전했다. 7살 변지윤양은 “책은 다 좋아요”라며 “오늘 퀴즈 많이 맞추고 선물 받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나무 독서캠프를 운영하는 지아이컴퍼니의 서흥교 대표는 “이번 행사에는 총 150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데 홍보가 부족해 70가족이 자리에 와 주었다”며 “
22일 '2016 열린국회마당'이 열리고 있는 국회에 시민들이 찾아와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 꿈나무 독서캠프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 ▲ 아이와 함께 블럭놀이를 즐기는 아빠 ▲ 버스킹 북콘서트에 참여한 가족 ▲ 20대 국회에 보내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회 잔디마당에서는 대한민국국회가 주최하고 국회사무처와 국회도서관이 주관하는 ‘2016 열린국회마당’이 열렸다. 5월21일(토)부터 5월28일((토)까지 8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프로그램에는 세계 탈 전시·체험전, 세계유산 산책 음악극, 조선왕릉사진전, 3D 디지털 안전체험 교육, 신기한 과학쇼 및 이동과학 체험관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다. 행사 첫날인 21일(토)에는 국회동심한마당, 국회거리 아트마켓, 북아트페어, 초록지팡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후7시부터 진행되는 세계유산 산책‘프로이트를 만난 판소리 속 그들’은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의 주인공과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의 만남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전통 음악극으로 행사 첫날과 마지막 날인 21일과 28일 그리고 6월 4일에만 만나 볼 수 있다. 행사일정동안 매일 색다른 공연이 펼쳐지고, 국회조형전, 세계 탈 전시·체험전, 조선왕릉 사진전은 8일간 계속된다. 2016 열린국회마당에는 문화재청,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소방재난본부, 국가환경교육센터, 국기원 등 약 30개 단체가 참여한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찾아온 김
19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문화재청이 개정 추진 중인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도육성법)이 통과됐다. 고도(古都)는 과거 한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역사상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경주, 부여, 공주 등의 지역을 대통령령으로 지정한 곳이다. 19일 통과된 고도육성법의 주요 개정내용은 ▲고도 지정지구 내 행위허가 절차 간소화 ▲행위 허가받은 사항의 착수·완료 신고 규정 마련 등을 개선·보완한 것이다. 지금까지 고도 지정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의 식재·벌재, 기존 건물의 용도변경 등 행위에 대해 고도보존육성중앙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개정된 고도육성법을 통해 경미한 행위는 심의절차를 생략하고 문화재청 자체 허가로 진행된다. 기존 심의위원회에서는 30일내에 안건을 처리해야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최장 45일까지 길어지는 상황이 벌어져 주민 불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고도 지정지구 면적은 문화재를 포함하고도 넓게 펼쳐져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문화재와 관계없는 일반 건물의 용도변경에 애를 먹고 있다는 불만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중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문화
20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는 ‘2016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이 열리고 있었다.올해로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매해 3~4일씩 개최되어 오고 있다. 안전체험 캠페인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고 아시아에서도 손꼽힌다. 매해 평균 8~10만 관람객이 찾아와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2016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는 각 부스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어린아이부터 중·고생, 성인도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다. 19일 오프닝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10만 시민안전파수꾼’ 발대식을 가졌다.시민안전파수꾼은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사수해 소방대원이 사고 장소에 올 때까지 초기대응을 담당하는 시민사회 일원이다. 이 제도를 통해 서울시는 CPR이 필요한 응급상황과 재난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10만 명의 시민안전파수꾼을 만들고자 한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서울시가 주관하고 소방재난본부, 환화손해보험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4개월 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관계자는 알렸다. 서울소방재난본부 홍보기획팀 유승용 주임은 “올해로 10회째 이어지고 있는
20일 여의도사거리에서 정의당이 ‘가습기살균제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패인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 이정미 부대표, 강찬호 가피모 대표 및 가피모 회원이 참여했다. 캠패인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환경부 및 정부부처는 방관하고 은폐 했다”며 “골든타임을 놓친 정부에 전면적인 수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19대 여·야 거대 정당들은 가습기살균제 청문회와, 특별볍 처리 요구에 대해 미적거리다 20대 국회로 책임을 넘겼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강찬호 가피모 대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위해 항상 힘써주는 정의당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며 “사건이 발생한지 5년이 지났지만 피해자들의 옆에는 아무도 없었고, 모든 사건에 피해자 스스로 대응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옥시를 전면에 내세운 환경부는 피해자를 우롱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피해자 구제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강찬호 대표는 정의당 캠페인 일정이 끝나는대로 세종 정부청사로 내려가 윤성규 환경부장관 해임 1인시위를 이어
지난 19일 수도권지역에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조성된 수도권매립지의 식재 사업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시민단체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91년 설립된 수도권매립지는 2000년 10월 제1매립장 사용을 종료하고 제2매립장을 사용해오고 있다. 제2매립장은 2018년1월까지 운영되며, 현재 제2매립장 주변에 식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92년 폐기물 매립과 함께 진행된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지금까지 500만 그루 이상 식재 되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외협력처 김성웅 과장은 “제1매립장은 2000년 이후 골프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매립이 진행되고 있는 제2매립장의 주위에 나무를 심고 있다”며 “매립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가 매립 시 발생하는 먼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렸다. 또 “지금까지 매립지관리공사 혼자 식재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5월19일 시민단체와 맺은 MOU로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는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등을 조성해온 '숲 만드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참여한다. 현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드림파크를 조성을 통해 환경생태공원으로 재탄생이라는 계획
사진 SECC 경상남도와 ㈜경남무역이 베트남 지역의 농수산물 판로 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2016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2016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는 베트남 최대의 농수산식품 전문 박람회로 사이공 전람회 컨벤션센터(SECC)에서 8월 10일~1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350여개 업체와 1만 5천여 명의 농수산식품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베트남은 소득증가율과 젊은 층 인구비율이 높아 식품관련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또 2014 한국·베트남 FTA 체결 이후 베트남 수출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박람회 신청은 농수산식품 특허 및 국제인증을 획득, 외국어 홈페이지 와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는 등 수출기반을 갖추고 있는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상남도 6개 농수산식품업체도 참가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5/20~3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 신청서와 참가자료를 온라인제출하면 된다. 경상남도는 심사를 마치고 6월 중으로 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부스임차료(장치비 100%), 통역비(50%), 편도항공료(1사 1인)를 지원받는다. 제해식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고용노동부는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한 임신 근로자와 그 근로자가 소속된 사업장에 ‘모성보호 및 일가정양립지원 제도·안내문’을 이메일과 팩스로 발송한다. 모성보호제도 알리미 서비스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업주 간접노무비 및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금 등 임신 근로자와 사업장을 위한 정부지원제도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알리미 서비스는 5월17일부터 전월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한 임신 근로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개시됐다. 이후에도 매월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내 이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가임기(15~49세)여성근로자가 10인 이상이며, 임신 5개월이 경과한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에도 안내문이 발송된다. 고용노동부는 모성보호제도 알리미 서비스로 여성 근로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재정상의 이유가 있는 중소 사업장이 각종 지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여성근로자의 경력단절 예방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임신 근로자들이 사업주나 직장동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출산 및 육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전산자료 등 빅
19일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2017년 5월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가 우려될 경우 주민등록 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주민등록번호에 오류 등의 경우에 변경가능하다. 개정안은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 성폭력, 재산 등에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된다면 주민등록지의 시장·군수 혹은 구청장에게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 건에 대해 시장 및 구청장은 행자부에 설치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번호를 변경하게 된다. 행자부는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따른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19일 한국은행은 ‘2015년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서40.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지식재산권 유형별로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연구개발 및 SW저작권을 중심으로 6.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특허 및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며 전체 수지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식재산권 유형별 무역수지 추이 (억달러) 2010r 2011r 2012r 2013r 2014r 2015p 연간 연간 연간 연간 연간 연간 수지 -67.0 -33.8 -48.0 -53.4 -45.3 -40.0 산업재산권 -54.8 -23.4 -42.7 -51.2 -48.2 -34.4 특허 및 실용신안권 -45.5 -16.9 -28.9 -44.8 -33.7 -25.8 디자인권 -3.7 -2.7 -3.4 -3.7 -5.7 -4.3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 -5.6 -3.7 -10.5 -2.7 -8.8 -4.3 저작권 -8.8 -5.0 -2.7 0.2 6.4 6.8 문화예술저작권 -7.8 -6.1 -7.4 -8.1 -4.1 -2.9 연구개발 및 SW 저작권 -1.0 1.2 4.7 8.3 10.5 9.6 기타지식재산권 -3.4 -5.5 -2.6
19일 한국은행은 생산자물가지수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힘입어 11개월 만에 반등했다고 전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모든 상품의 가격변동을 대표하며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다. 4월 생산자물가 상승세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영향이 있다. 4월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38.99달러로 전월에 비해 10.6%올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의하면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상승한 98.60으로 집계됐으나 전년동월대비 3.1%하락한 수치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4%p 상승했고, 공산품은 1차금속제품의 상승으로 0.2%p, 서비스도 음식점 및 숙박의 오름세에 0.4%p 올랐다. 반면 전력·가스·수도는 전월에 이어 0.1%p 하락세를 나타냈다.
17일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사퇴한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성경 시편 1장 1-6절 말씀”을 게시했다. 김용태 의원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좆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게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라는 성경을 읊으며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김 의원이 SNS를 통해 알린 성경의 이면에는 새누리당 내분 사태와 관련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에 내정됐다 17일 사퇴를 표명한 비박계 김용태 의원은 “탈당은 없으며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5월22일까지 ‘2016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는 역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 상호 연관성을 이해하고, 중국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시키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2015년 동북아 3국(한·중·일)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 가운데 하나로, 청소년들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동북아시아의 정체성을 공유하기위해 처음 실시되었다. 이번에 선발되는 청소년 참가자는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5일에 걸쳐 천안문, 옹화궁, 공묘 등을 돌아보며 조선 후기한·중교류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현지 탐방 전 참가자들은 한·중 교류 역사에 관해 전문가 강연과 다양한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또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보는 문화교류 활동도 예정돼있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5명으로, 국제교류와 타 문화 체험에 관심있는 청소년은 누구나 미지센터 홈페이지(http://www.mizy.net)에 지원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6월1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항공료와 체재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1인당 60만원이며 사회배려 청소
5·18 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두고 국가보훈처는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제창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임을 위한 행진곡’은 원하는 사람만 부르는 방식의 합창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청와대는 협치의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비판했다.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과 5·18유족회 등 단체는 이번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여 항의의 뜻을 비추기로 밝혔다. 한편 제 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18일 오전 10시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여야 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