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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BGN밝은눈안과 강남점, 밝은눈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박세광 원장 "어려운 때 일수록 하모니 이뤄 글로벌 밝은눈 되자"


밝은눈안과(대표 박세광, 강남 교보타워)가 '화합(하모니)'를 테마로 4월20일(수) 경기도 용인의 한 농원에서 '2016BGN밝은눈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밝은눈안과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산행 및 체육대회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에는 청계산으로 추계 산행대회를 떠나 직원들이 참여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합을 도모한 바 있다.



이날 밝은눈안과 직원들은 팀을 나누어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릴레이 경주, 피구 등 다양한 체육경기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서로 부대끼고 격려하며 평소에 없던 생활의 활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정말 신나고 좋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과도 한 마음이 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병원 업무는 아무래도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의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있던 직원들이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화이팅하는 모습이었다.



박세광 대표원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다보니 우리도 여러가지로 구조개혁을 했고, 여러분들이 애써준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부서와 전직원이 진정한 하모니를 통해 글로벌밝은눈의 꿈을 향해 성장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이 행복한 병원에서 고객의 행복을 만들 수 있다"며 "체육대회를 즐겁게 즐기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밝은눈안과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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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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