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메뉴

포토뉴스


추석 귀경길 서울역 풍경

13일 정오께부터 귀경객 모여, 14일까지 이어질 것...


고향 가는 열차를 타기위해 서울역에 모여드는 귀경객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13일 서울역에는 수많은 귀경객이 모여 명절 분위기를 맘껏 뽐냈다.

 

시민들은 저마다 하나씩 가방을 둘러메고, 한 손에는 고향에 들고 갈 추석 선물이나 캐리어를 들고 있었다. 서울역 곳곳에 마련된 대합실에서는 고향 가는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가득했고 저마다 다양한 표정을 자아냈다.

 

플랫폼으로 향하는 입구에는 철도특별사범경찰대가 운영하는 철도보안검색도 이뤄지고 있었다. 짐을 든 시민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 된 시민은 X레이 레일에 자신의 짐을 올려두고 보안검색을 받는 모습도 보였다.

 

며느리, 손녀와 함께 고향길에 오른 이춘삼(가명, 64)씨는 “8KTX를 타고 울산으로 출발한다. 이번에도 KTX예약에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서울역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이 서울역을 이용했다특히 정오 이후 일찍 퇴근한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서울역이 더 붐볐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까지도 서울역에 많은 귀경객이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KTX티켓을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서울역 내 안내데스크에서 도움을 받는 시민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TV를 보는 시민들

 


플랫폼에 늘어선 기차와 열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온 시민들

 


바쁜 걸음으로 움직이는 귀경객들, 한 손마다 캐리어를 끌고 있다

 


무작위로 선정되는 철도보안검색을 받는 시민이 X레이에 자신의 짐을 넣고 있다

 


열차표를 끊기 위해 승차권 판매부스 앞에 늘어선 귀경 행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라인게임즈, ‘창세기전M’ 新 캐릭터 ‘음모의 베라모드’ 추가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음모의 베라모드’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음모의 베라모드’는 시즈를 포함해 뫼비우스 우주를 설계한 마스터 중 한 명으로, 안타리아 창조주 13 암흑신 중 ‘음모의 신’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헬 게이즈’를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마에라드의 시선’ 장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50장 ‘아스모데우스’를 공개했다. 해당 스토리를 통해 안타리아의 명운이 걸린 가운데 ‘흑태자’가 궁극의 마장기 ‘아스모데우스’를 깨워 고향으로 떠나려는 신들의 방주 ‘오딧세이’를 뒤쫓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이번 ‘아스모데우스’ 이후 업데이트 예정인 메인 스토리 51장을 끝으로 게임 론칭부터 이어온 ‘창세기전2’ 스토리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메인 스토리 35장과 36장에 하드 난도가 추가됐다.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18을 시작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8일 정기 점검 전까지 이용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