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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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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총파업, 성과연봉제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을 가득 메운 총파업 행렬과 경찰의 대치


23일 금융노조를 시작으로 27일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다. 여기에 28일 전국의 의료노조가 총파업 대열에 가세하면서 성과연봉제에 노동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노동계는 노동개악 성과 퇴출제 완전 폐기하라고 외치며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28일 여의도에 7천명(주최측)의 총파업 참가자들이 집회를 열고 행진을 벌였다

 

한편 정부는 투쟁과 파업만을 일삼는 시대착오적 노동운동이라며 총파업을 격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아울러 이번 파업에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여의도에 나부끼는 총파업 깃발

 


성과연봉제 폐지를 외치며 여의도 일대를 행진하는 파업 행렬, 선두에 캐나다 공공노조(CUPE) 찰스 플러리 사무처장이 서있다.

 


노동개악-성과.퇴출제 완전폐기! 피켓을 들고 있는 총파업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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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