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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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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국제 금융 속보> 보호무역 트럼프 vs 자유무역 IMF


 

IMF “트럼프 믿을 수 없다라가르드 총재 연임 방침

 

도널드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세계 금융 지도에 큰 변혁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MF는 트럼프 행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라가르드 총재의 연임을 허용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IMF는 프랑스 재무장관을 지낸 라가르드 총재를 전면적으로 신뢰하며 연임을 허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라가르드 총재의 연임에는 유럽 등 주요국이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 대한 불안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반면 차기 트럼프 정부는 무역대상국에 강경한 자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로이터는 차기 트럼프 정부의 상무장관으로 내정된 윌버 로스가 향후 신정부에서 통상정책의 전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지금까지 통상대표부(USTR)가 무역협정을 전개해왔으며 상무부는 반덤핑 과세와 저가의 수입제품 보조금 조사 등을 담당해왔다.

 

메이 총리 “16개월 내 EU 탈퇴”,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초읽기

 

영국의 메이 총리가 EU 탈퇴 협상은 20189월까지 완료 가능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메이 총리는 내년 3월 리스본 조약 제 50조 발동을 기점으로 20189월까지 16개월 내 EU 탈퇴 협상 마무리를 예상했다. 이어 EU 탈퇴 이후 중간 협의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부정적 충격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스코틀랜드는 EU 단일시장 접근 유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알렸다. 파이낸셜타임즈(FT)에 의하면 스코틀랜드 스터전 자치정부 수반은 영국의 EU 탈퇴 이후에도 EFTA(유럽자유무역헙정)EEA(유럽경제지역) 가입 등으로 EU 단일시장 접근을 유지하고 스코틀랜드 자치정보의 경제적 이익 보호를 위해 기타 부분에서의 권한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스터전 자치정부 총리의 제안에 영국 정부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냈으나,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을 묻는 두 번째 주민투표 시행에는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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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