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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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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국제 금융 속보> 美 소비자 심리 개선, 中 성장률 6.5% 못 미칠 수 있어


 

감세, 일자리 창출 기대에 상승하는 소비자 심리

 

트럼프 효과에 대한 기대 등으로 12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가 2004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전월 대비 4.5 상승한 98.2를 기록했다. 조사 담당자 Richard Curtin은 감세와 일자리 창출 등 트럼프의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가 소비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상처럼 경기가 개선세를 보이지 않을 시 향후 소비심리는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11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비 5.2% 상승한 연율 592천채로 최근 4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택 재고도 20099월 이후 최고치인 25만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정부 은행권부채 막기 위해 공적 자금 투입

 

이탈리아 BMPS(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너) 은행이 공적 자금 지원으로 국유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내년 6월말까지 은행에서 발행되는 회사채를 정부가 보증할 수 있는 법령 초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4만명의 소액 투자자가 보유한 후순위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투자자의 손실부담 완화와 은행이 유동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영국의 3/4분기 GDP 확정치가 전기보다 0.6% 상승했다. 수출 부진 등 무역 여건이 저조했으나 소비수요 증대 등 내수가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경상수지 적자는 255억파운드로 GDP 대비 5.2%, 무역수지 적자는 GDP 대비 2.8%20134/4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의 3/4분기 GDP 확정치도 0.1%를 기록한 전기에서 0.3%상승한 0.2%를 기록하며 플러스로 전환했다.

 

2017년 중국 목표 성장률 6.5% 장담 못해

 

중국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정책 향방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부채 문제 등 대내외 여건이 불안한 상황으로 2017년 목표 성장률인 6.5%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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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