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0℃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0.4℃
  • 맑음고창 -4.9℃
  • 맑음제주 2.7℃
  • 흐림강화 -11.3℃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정치


민주당 “의혹해명 없이 셀프 칭찬, 대선행보가 우선인 반기문…기본 예의 지켜라”

반기문 전 총장 ‘존재감 없고 무능력한 사람’


14일 민주당은 반기문 전 총장을 향해 셀프 칭찬과 대선 행보가 우선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강선우 부대변인은 반기문 전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구태정치의 시동을 거는 등 대선 행보에 바빠 보인다난민, 내전, 인권 문제에 손 놓고 수년간 외신의 비난을 받았던 유엔사무총장 때와 달리 사뭇 다른 모습이다라고 꼬집었다.

 

강 부대변인은 반 전 총장은 갖가지 의혹 해명은 건너 뛴 채로 고향인 충정권부터 방문해 본인의 스펙 자랑 늘어놓기에 여념이 없다며 그런 모습이 정치교체인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이어 강 부대변인은 반기문 전 총장이 유엔사무총장 재직 당시 외신이 반 총장을 평가했던 보도를 언급하며 반 총장의 무존재감과 무능에 대해 지적했다.

 

2013년 뉴욕타임즈는 ‘Where are you, Ban Ki-Moon?“이라며 시리아 사태 당시 반 전 총장을 ”nowhere man(어디에도 없는 사람)“, ”powerless observer(무능력한 관찰자)“라고 힐난했다.

 

아울러 강 부대변인은 반 전 총장이 현충원에 방문해 방명록을 남긴 것에 대해서도 셀프 칭찬, 자화자찬이라고 평가했다. 반 전 총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자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 평화와 인권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한 후 귀국했다.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반 전 총장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친인척 뇌물 수수 및 사기혐의, 박연차 회장으로 받았다는 23만불 관련 의혹과 한일 위한부 합의에 대해 해명이 국민에 대한 기본 예의라며 반 전 총장을 압박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