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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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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도 소용없다, 퇴진운동 "특검 활동기간 연장하라"


10일 오후3시께 서울 강남 박영수 특검사무실 앞에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은 특검 활동기간 연장을 외치며 1박2일(30시간) 촛불집회를 시작했다. 


이후 퇴진행동은 서초구 삼성전자와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지나 내일 낮 12시 영등포구 국회를 지나 광화문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3도 수준이지만 초속 5m에 달하는 칼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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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협의회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 전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소속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여성기업,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등 대표 일동은 8일 “주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통한 우리의 실천이사회적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며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총 71,950명 노동자에 64%(46,385명)가 취약계층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해 온 것은 고용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의 성공한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협의회는 '일자리 창출'을 넘어, 4.5일제 참여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과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일자리 안정망’의 사회적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면서 “나아가 우리의 실천이 사회적기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에서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홍보 해나가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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