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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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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열풍에 붐비는 ‘돈의동 고기골목’...하루 유동인구 20만명

고깃집 월평균 매출 4977만원

 

서울 종로3가 돈의동에 위치한 고기골목 상권이 최근 방송에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들만 주로 방문하던 노후화된 상권이지만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젊은 층까지 끌어들이는 모양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돈의동 고기골목 상권을 분석해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이 상권(반경 400m) 일평균 유동인구는 19만9,222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30일 기준) 약 600만명의 사람이 돈의동 고기골목을 찾는 셈이다.

 

상권 내 유동인구 구성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 이상(23.9%)이었다. 20, 30대 젊은층 유동인구는 각각 18.7%, 18.2%로 나타나 총 36.9%의 비중을 차지했다.

 

돈의동 고기골목 상권 내 고깃집 월평균 추정 매출은 지난해 11월 기준 4,977만원으로 조사됐다. 상권이 속한 종로구 고깃집 월평균 매출(4,392만원)보다 585만원 높은 금액이다. 돈의돈 고기골목의 연령대별 월평균 추정 매출 비율은 △60대 이상(27.2%) △50대(17.6%) △40대(18.7%) △30대(23.2%) △20대(13.3%) 등으로 조사됐으며 추정 매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목요일(19.7%)이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돈의동 고기골목은 최근 방송에 소개되면서 젊은층과 외국인 방문자가 늘었고, 2013년 인사동에서 종로3가 쪽으로 넘어올 수 있는 횡단보도가 들어서며 접근성도 좋아져 유동인구가 증가했다. 익선동 카페거리와도 인접해 있고 최근 복고 열풍이 불면서 노포들의 인기가 높아진 것도 젊은 층 상권 유입의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상권 내 유동인구, 연령대별 추정 매출 구성을 보면 일부 특정 연령에 국한된 상권과는 다르게 상권 유입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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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매점매석 금지 7월까지 연장...정부 “시장 교란 차단·물가 안정 총력”
정부가 석유시장 안정과 민생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오는 7월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 변동성과 중동전쟁 장기화로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 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가격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 8차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 장·차관이 참석해 석유·농산물·생필품 등 민생 밀접 품목의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일부 판매업자가 이를 빌미로 공급을 회피하거나 가격을 왜곡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7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지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과징금 신설, 포상제도 확대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8일 0시부터 적용되는 5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했다. 국제유가 흐름, 국내 소비량, 재정 부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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