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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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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배종호 예비후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 의료기관 방문

“시민들의 협조로 청정도시 목포 지켜야" … 악수 대신 하트인사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활동에 여념이 없는 목포 한국병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에 감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 예비후보는 “목포에서는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차단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종식 목포 시장 등 목포시 공직자와 목포 지역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한 것처럼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해 혹시 모를 감염증 유입에 대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감염 예방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료계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늘 유념하고, 철저히 지켜서 청정도시 목포를 지켜 내야 한다”고 전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목포 시민, 유권자들에게 인사드리기 바쁘지만 신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악수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하트모양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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