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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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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분유에서 이물질 가장 많이 발견돼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서 가장 많은 이물질이 발견됐다.
 
29일 한국소비자원이 파악한 2011년 이물질 관련 안전사고 총 2612건 중 분유가 186(7.1%)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기타조리 식품 173(6.6%), 142(5.4%), 스넥과자 126(4.8%) 등의 순이었다. 식품을 제외한 품목에서는 정수기가 57(2.2%), 유아용 기저귀가 53(2.0%)이었다.
 
이물질 중 벌레는 669건으로 전체의 25.6%를 차지했다. 다음은 쇳조각, 쇳가루, , 나사 등의 금속이 266(10.2%), 비닐 또는 플라스틱 조각 등의 플라스틱 227(8.7%),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 등의 털 141(5.4%) 등의 순이었다.
 
이물질로 인해 위해를 입은 부위는 치아242(9.3%)으로 가장 높았고 내부기관’ 101(3.9%), ‘’ 30(1.1%), ‘’ 27(1.0%) 순이었다.
 
이물질 발견은 여성이 1,470(56.3%)으로 남성 1,061(40.6%)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572(21.9%), 20대가 299(11.4%)이었다.
 
소비자원은 금속, 플라스틱, , 유리를 씹으면 치아 손상과 소화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권고하며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신체적 피해를 보상받으려면 이물 및 이물발생 품목(또는 관련 사진) 과 입증할 자료를 확보해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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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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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