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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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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부, 추경에 반영된 2조원 규모 국채 순상환 추진

정부가 오는 25일과 31일 양일 간에 걸쳐 2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매입한다.

 

금번 2조원 규모의 국채 순상환은 그간 추경을 통해 추진한 국채 상환 중 가장 큰 규모로, 2조원 조기 상환에 따른 실질성장률 전망치는 3.2%→4.2%로 상향 조정된다.

 

금년 말 기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48.2%에서 47.2%로 1.0%p 낮아질 전망이다.

 

기재부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종목들을 매입함으로써 국채시장 심리 안정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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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