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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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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반기부터 은행에서 단독형 실손 보험 판매 할 듯

금융당국이 단독형 실손 의료보험을 은행에서 판매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보험사와 단독형 실손 보험의 은행 판매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단독형 실손 보험은 사망보험료 등 불필요한 보장을 뺀 실제 병·의원에서 쓴 의료비만 보장하도록 하는 단순화한 보험이다. 1인당 월 보험료가 1만~2만원대로 기존 실손 보험에 비해 최대 5배가량 저렴하다. 기존 실손 보험은 굳이 들지 않아도 되는 특약이 포함되면서 보험료가 비싸다는 지적이 있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등 4개 보험사의 단독형 실손 보험 판매 건수는 올해 초부터 두 달간 3600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실손 보험의 방카슈랑스 판매가 전면 확대될 경우 보험사들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나눠가져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지금도 단독형 실손 보험은 은행에서 보험업법상 판매가 가능하지만 보험사들이 보장성보험 은행 판매 확대를 꺼리고 있어 현재는 현대해상 한곳을 제외한고는 판매하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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