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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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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국민행복적금, 연 7.5% 금리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북한 이탈주민 등

국민은행이 최고 연 7.5% 금리를 주는 ‘KB국민행복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적금으로 국민은행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최고 금리 6.8%짜리 ‘KB행복만들기적금’의 금리를 올려 신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이 상품은연 4.6%의 최고 금리를 주는 재형저축보다 금리가 훨씬 높은 적금이다.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북한 이탈주민, 결혼 이민 여성, 한 부모 가족 지원 대상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이다. 금리가 일반 적금보다 훨씬 높은 대신 한 달 불입액은 최대 50만원으로 제한된다. 1년 동안 정액으로 넣으면 연 7.5%, 자유적립식이면 6.5%의 금리를 준다.

우리은행의 ‘우리희망드림적금’도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7.5%의 높은 금리를 준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 주민, 연소득 12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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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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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