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1.7℃
  • 서울 -0.5℃
  • 대전 1.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8℃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4.7℃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10.2℃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금감원에 수사권 부여한다

금융감독원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청와대가 최근 법무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과 회의를 갖고 금감원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방안 등 주가조작 범죄 엄단을 위한 대책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금융위원회, 금감원, 거래소 등이 주가조작 범죄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하면 검찰이 수사해왔다. 하지만 수사기간이 1년 넘게 걸리면서 증거 확보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금감원 수사권을 주는 방식은 조사 담당 직원들에게 특별사법경찰관의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다만 이들이 사법경찰관으로 지명될 경우 공무원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과 민간인인 상태에서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관련 부처들이 협의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금융당국과 법무부 등이 주가조작 근절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