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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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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평가위 중단 이후 광고성 기사 급증...월 평균 417건

올해 5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중단 이후 기사로 위장한 광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체 파악한 기사형 광고가 제평위 중단 이후인 6월~8월 사이 월 평균 약 41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3개월 (3월~5월) 월 평균인 약 177건의 2.3배를 웃돈다.



기사형 광고는 외견상 기사 형식을 띄고 있지만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를 유도하는 이미지 혹은 가격과 판매처 등 광고 정보를 전달하는 기사를 의미한다. 기사형 광고 건수는 제평위가 중단된 지난 5월 202건이던 것이 6월 337건, 7월 341건, 8월 574건으로 갈수록 증가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포털의 뉴스서비스 제공 방식‧절차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힌 이후 여당에서는 뉴스 추천‧배열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해왔다.



정필모 의원은 "이는 제평위 중단 이후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기사형 광고 단가가 올라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제평위가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제휴를 준비해왔던 언론사부터 기존의 제휴언론사까지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대책없이 제평위 제도를 흔들었던 정부여당이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평위는 오랫동안 운영된 자율규제 시스템”이라며 “보완할 점을 보완해 가는 게 맞지만 특정 정치 권력이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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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