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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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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텔레콤이 9월에 출시하는 LTE-A

올해 9월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무선인터넷 속도가 광랜을 사용하는 유선 초고속통신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이 지난 10일 상용화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힌 LTE-어드밴스트(LTE-A)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LTE(제4세대 이동통신)보다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르고, 현재 사용하는 최신 이동통신 기술인 LTE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이다. LTE-A를 이용할 경우 이론적인 데이터 속도는 150Mbps에 달한다.

 SK텔레콤은 LTE-A기술을 사용하면 영화 한 편을 전송하는데 약 40초 정도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사용하는 LTE(75Mbps)보다 2배, 3G(제3세대 이동통신)네트워크(13.4Mbps)보다는 10배가량 빠른 속도이다.

SK텔레콤은 올해 9월께 LTE-A를 상용화할 계획이나 기술 개발이나 망 적용, 단말기 개발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시기를 좀 더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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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