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8℃
  • 구름많음강릉 15.2℃
  • 구름많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5℃
  • 맑음대구 18.7℃
  • 구름많음울산 15.9℃
  • 흐림광주 20.3℃
  • 흐림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7.5℃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6.4℃
  • 구름많음보은 22.3℃
  • 맑음금산 24.1℃
  • 흐림강진군 18.8℃
  • 구름많음경주시 14.9℃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경제


카드사 결제 중간단계 없앤다?

 카드 결제 구조가 단순화 될 전망이다. 신용카드 결제 승인을 대행하는 밴사의 역할을 축소하고 카드사와 가맹점이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오는 23일부터 밴사의 카드 결제 매입 대행을 전격 중단하고 해당 업무를 직접 처리하겠다는 내용의 ''신용판매내역 전자매입방식 변경 안내'' 공문을 지난 3일 각 밴사에 통보했다.

밴사는 신용카드사를 대신해 가맹점 모집과 카드 단말기 관리, 카드 승인, 전표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이 때문에 고객이 카드로 결제할 때는 밴 비용 80~150원 정도가 들어간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그간 카드 수수료가 높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가맹점, 밴사, 카드사로 이어지는 복잡한 결제구조 때문이었기 때문에 밴사의 역할을 줄이면 카드사로서는 경영 부담을 덜게 된다카드결제 과정에서 밴사를 아예 배제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카드 결제 구조를 합리화하고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 관계자는 사전에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제 매입을 중단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하는 등 밴사들은 대기업의 횡포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카드사와 전면전을 예고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