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4℃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0.7℃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11.1℃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경제


금 시세 대폭 하락

금 시세가 10% 가까이 하락했다. 1980년대 이후 30년 이래 최저치다. 금 시세 하락의 일차적인 원인은 중국의 경제상장률 둔화와 키프로스의 금 매각 조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 2위의 금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면서 금 소비와 매매 등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으로 금시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키프로스의 금 매각 조치설이 알려지면서 금 시세는 더욱 하락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유로존 국가인 키프로스 정부가 금을 팔아 현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골드만삭스가 올해와 내년 금값을 1,450달러와 1,270달러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프랑스은행 소시에테 제네랄은 금시세가 단순히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폭락해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보고서 ‘금시대의 종말’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금을 거래하고 있는 현장관계자는 “온스당 1500달러 선이 무너졌기 때문에 당분간 금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 매입매도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분간 시장을 관망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