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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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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 시세 대폭 하락

금 시세가 10% 가까이 하락했다. 1980년대 이후 30년 이래 최저치다. 금 시세 하락의 일차적인 원인은 중국의 경제상장률 둔화와 키프로스의 금 매각 조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 2위의 금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면서 금 소비와 매매 등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으로 금시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키프로스의 금 매각 조치설이 알려지면서 금 시세는 더욱 하락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유로존 국가인 키프로스 정부가 금을 팔아 현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골드만삭스가 올해와 내년 금값을 1,450달러와 1,270달러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프랑스은행 소시에테 제네랄은 금시세가 단순히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폭락해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보고서 ‘금시대의 종말’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금을 거래하고 있는 현장관계자는 “온스당 1500달러 선이 무너졌기 때문에 당분간 금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 매입매도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분간 시장을 관망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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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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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