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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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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취임 2년 신상진 성남시장, 직원들 위한 커피차 이벤트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낮 12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 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 트럭 2대를 동원해 1천700명 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과 인사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호’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국제도시와의 우호 교류 강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드론 등 미래산업 육성,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각종 굵직한 현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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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무안 통합 발표···주철현 "전남 대도약 결단 환영”
수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광주 군·민간 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이 관계 당사자 간 합의로 타결됐다. 17일 대통령실 주도로 열린 ‘6자 협의체(기재부·국방부·국토부·광주시·전남도·무안군)’ 회의에서 당사자들은 광주 군·민간 공항을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 이번 합의문에는 정부와 광주시의 무안군 지원 방안과 무안공항의 ‘김대중 공항’ 명칭 변경 검토, 첨단 산업 기반 조성 등 파격적인 지역 발전 대책이 포함됐다. 이들은 합의문을 통해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은 광주 군 공항 이전이 원활이 추진되는 것이 각 지역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계기가 되며 주민들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데 이해를 같이 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발표문에는 '광주시는 군 공항 이전 주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무안군에 (1조 원의 자금 등을) 지원하고, '전남도와 정부는 무안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국가농업 AX(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구축, 에너지 신산업, 항공 MRO 센터 등 첨단 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유치를 추진하고, 무안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지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정부는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호남지방공항청을 신설하고, 무안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