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8℃
  • 흐림강릉 7.4℃
  • 맑음서울 13.9℃
  • 흐림대전 10.9℃
  • 흐림대구 9.1℃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12.0℃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5℃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12.5℃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8.5℃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경제


우리 경제 IMF때만큼 어렵거나 더 심각하다

“통상임금에 대해 변화된 결정이 없다면 한국에서 계속 사업을 할 수 없다.”

71명의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22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모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경제위기 실체를 토로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모임에 앞서 실시한 긴급설문조사에서도 회장단의 70%가 “현재 경제 상황이 IMF외환 위기수준이거나 그 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

전국 14만 명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이들은 이날 “대체휴일제 도입,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규제 강화, 근로시간의 급격한 단축 등 기업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입법은 자제해야 한다. 과도한 노동 환경 규제로 기업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설문조사에서도 회장단은 경제 민주화 입법화(38.2%)와 노동 규제 강화(38.2%)가 경제에 큰 부담을 준다고 답했다.

특히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 내부거래 규제 등 기업 규제를 강화하는 입법 동향에 대해서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76.1%였다.

설문조사에서는 전국 상의 회장들의 58%가 우리 경제의 하반기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엔저 지속을 꼽았다.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야근·휴일수당 산정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에 상여금을 포함하면 기업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설문조사에서 회장단의 76.5%는 “통상임금 문제가 현재대로 가면 기업의 투자와 고용 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미래에셋증권’ 1위, 삼성증권 추격...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양강 구도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증권사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721만 38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1위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삼성증권(2위), NH투자증권(3위), 키움증권(4위), 하나증권(5위), KB증권(6위), 신한투자증권(7위), 한국투자증권(8위), 대신증권(9위), 유안타증권(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상위권의 순위 변동와 중위권의 도약이 맞물리며 업계 판도를 변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1위를 탈환한 미래에셋증권과 2위로 올라선 삼성증권은 대내외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자산관리(WM) 및 리테일 경쟁력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굳건한 신뢰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