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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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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신용카드 이용건수, 캐나다 미국보다 높아

10일 한국은행의 ‘우리나라 및 주요국의 지급결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한국의 1인당 신용카드 결제건수는 129.7건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독일, 호주 등 국제결제은행(BIS) 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주요 15개 회원국 중 가장 많은 것이다. 2위는 캐나다(89.6건), 3위는 미국(77.9건)이다.

1인당 카드 이용액(미국 달러화 환산 기준)도 한국은 9천562달러로 호주(1만8천285달러), 캐나다(1만5천83달러) 등에 이어 여섯 번째다. 결제 건당 카드 이용액은 평균 57달러로 아래에서 여섯 번째였다.

2012년 한국민의 총 카드 결제건수는 전년보다 14억7천43만건(17.2%) 늘어난 100억1천676만건이었다. 이 중 신용카드가 74억7천952만건으로 전년보다 13.4% 확대됐다. 체크카드는 24억9천188만건으로 31.3% 증가했다.

다만 건수는 크게 늘었지만 전체 카드 결제액은 646조5천820억원으로 전년보다 5.6% 증가하는 데에 그쳤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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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