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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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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장미란 선수 공식 은퇴식 “후진양성에 힘쓸 것”

한국 역도의 간판 스타 장미란(30)이 20일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역도 경기장에서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지난 1월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가진 은퇴 기자회견과 별개로 대한역도연맹이 장미란의 공식 은퇴식을 마련한 것이다.

2001년부터 작년 런던올림픽까지 12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장미란은 세계 선수권 4연패(2005 2006 2007 2009년)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지난해 설립한 ‘장미란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미란은 “재단 활동을 통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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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