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7.7℃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6.9℃
  • 맑음대전 28.0℃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1.1℃
  • 구름많음광주 25.9℃
  • 구름많음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3.6℃
  • 구름많음제주 18.2℃
  • 맑음강화 22.1℃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7.5℃
  • 흐림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19.6℃
  • 흐림거제 20.9℃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전세계 조선 발주량 40% 증가, 불황 탈출 조짐

올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작년 동기 대비 40% 가량 늘어나며 조선업 불황 탈출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 조선업체의 상반기 수주량도 60%나 늘었다.

6일 조선업계와 국제 해운조선 분서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749척, 1천666만CGT(수정 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704척, 1천194만CGT에 비해 472만CGT(39.5%) 증가했다.

특히 발주된 선박 가운데 한국 조선사의 상반기 수주량은 184척, 599만CGT로 작년 상반기 119척, 373만CGT보다 226만CGT(60.5%)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수주액으로는 150억5천만달러에서 184억8천600만달러로 22.8% 늘어났고 DWT(재화총화물톤수)를 기준으로 해서는 올 상반기 1천661만DWT로 작년 상반기(777만DWT)의 2.1배에 달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일감을 뜻하는 수주잔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컨테이너션 발주량과 선가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통계에 들어 있지 않은 해양플랜트 분야를 포함할 경우 조선업의 불황 탈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