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6.4℃
  • 구름조금강화 -7.1℃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뉴욕시장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사용”

미국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비만의 적으로 엘리베이터를 지목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단을 사용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개의 법률 개정안도 내놨다. 신축 또는 재건축 건물들은 계단을 잘 보이는 고세 배치하고 계단사용을 독려하는 게시물을 부착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계단 출입구에 닫힌 상태로 설치된 방화문을 항상 열어두도록 하는 개정안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계단 출입구에 닫힌 상태로 설치된 방화문을 항상 열어두도록 하는 개정안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민·건강친화적인 계단을 디자인하는 비영리단체 `액티브 디자인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이번 개정안과 제안들은 시 의회에서 통과돼야 한다.

블룸버그 시장은 좋은 계단을 설치하는 건물주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수명이 연장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발명된 이후 계단은 어두침침한 건물 뒤로 밀려나 버렸다”면서 “계단을 이용하면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