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6.4℃
  • 구름조금강화 -7.1℃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성공한 광주, 서류 조작 논란

광주광역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으나 정부의 재정보증 서류를 조작했다는 이유로 강운태 광주시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내 프레스 콘퍼런스룸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를 확정 발표했다.

집행위원들은 이날 FINA 총회에서 열린 광주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협의 끝에 투표를 하지 않고 합의로 개최지를 선정했다.

그러나 문체부는 광주시가 FINA에 제출한 유치의향서 가운데 정부의 재정지원을 보증하는 대목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최광식 전 문체부 장관의 사인을 위조했다는 이유로 강 시장을 공문서 위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노태강 문체부 체육국장은 “유치 여부와 상관없이 개최지 결정 이후 법적 절차를 밟기로 한 만큼 그에 따를 것”이라며 “대회 준비 지원에 필요한 국비 보전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 시장은 “세계 각국이 수용대회 유치에 올인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유치의향서 전달 때 실무자의 착오로 잘못된 부분을 뒤늦게 문제 삼아 고발하려 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