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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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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아직도 장마, 대체 언제까지?

 유난히 긴 올해 장마가 더위가 가장 심한 때인 중복까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내일(24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와 전북서해안에 50에서 100mm, 서울 경기와 영서는 150이상이다.멈출 줄 모르는 장마전선은 이후 남해상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비를 뿌린 후 목요일부터 주말까지는 제주도와 남해안까지만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보통 이 시기에서 장마전선이 크게 북상하면서 장마가 종료되지만, 올해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장마전선이 남하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장마는 이달 말일까지 최대 45일 동안이나 길게 이어지겠으며, 8월초 쯤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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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