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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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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기업71%, 직장 경험 있는 신입사원 긍정적 평가

 우리나라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직장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308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19곳(71.1%)은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가 온 신입사원 지원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서''(55.3%·복수응답), ''조직 적응력이 우수할 것 같아서''(36.1%), ''신입교육 비용 및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32.9%), ''실무능력이 검증된 것이라서''(16%) 등이 꼽혔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의 66.6%(205개)는 직장 경력이 있는 이들을 신입사원으로 뽑은 적이 있었으며, 이들의 업무 능력에 만족하는 기업은 51.2%로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기업(8.8%)보다 그 비율이 6배가량 많았다.

채용된 이들이 이전 직장에서 근무한 기간은 평균 1년 10개월로 집계됐으며 ''3년 이상''(20%), ''2년∼2년 3개월 미만''(13.2%), ''1년∼1년 3개월 미만''(12.7%), ''1년 3개월∼1년 6개월 미만''(12.7%), ''1년 9개월∼2년 미만''(12.2%) 등의 분포를 나타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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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