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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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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4대궁, 만 24세까지 무료 관람

만 19세부터 만 24세 이하도 4개 궁과 종묘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4대 궁ㆍ종묘(고궁 특별관람* 제외)와 조선왕릉을 오는 12일부터 만 24세 이하 국민에게 무료 개방한다.지금까지는 만 18세 이하 그리고 65세 이상 국민에게만 무료개방해왔으나, 새롭게 만 19세부터 만 24세 이하의 국민도 4대 궁과 종묘 등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이번 무료개방은 저소득층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 등에 대한 정부지원대책의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국민이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도록 국제연합(UN)이 정한 ‘국제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인 8월 12일을 기해 시행된다.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궁ㆍ능의 매표소에서 학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하고 무료관람권을 발부받아 입장하면 된다.이와 함께 문화재청은 오는 12일부터 ‘청소년 단체 사전예약제’와 ‘지도교사 등 인솔자 인원 할당제’도 실시하기로 했다. 35명 이상의 학생 등 청소년이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해당 궁ㆍ능의 홈페이지에 사전예약을 하고 관람 학생 등 청소년 35명당 1명씩 지도교사 등 인솔자를 배치한 후 입장 할 수 있다. 청소년이 관람질서를 지키고 문화유산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한다.

5개월 동안 자발적 준수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의무화할 예정이다.또, 그동안 무료 배포되던 4대 궁ㆍ종묘 안내리플릿이 1부당 500원으로 유료화된다. 그동안 이 안내책자는 아깝게 버려져, 관람환경을 해친다고 지적됐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안내책자를 무료로 보는 방법도 마련했다. 4대 궁ㆍ종묘 홈페이지에서 출력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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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