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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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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출마 6선 조경태 "尹 체포 막은 45명 물러나야"

"국힘은 죽어가는 정당"...전면 인적 청산과 혁신 강조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6선 조경태 의원이 국민의힘을 "죽어가는 정당"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인적 청산과 혁신을 주장했다.

조 의원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의 최다선 의원으로서 더 이상 무너지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는지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당대표 출마 결심의 계기를 밝혔다.

전날 혁신위원장직에서 사퇴한 안철수 의원이 당권 도전에 나선 것을 두고는 "정치인은 정직해야 한다.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정확하게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며 "안 의원이 회의도 한 번 하지 않고 사퇴한 것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경태 의원은 안 의원이 지목한 '쌍권(권성동·권영세)'에 대한 인적 청산에 동의한 동시에 그 범위를 더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그분들뿐만 아니라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 한남동 관저로 몰려갔던 의원들이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위해 무려 45명 의원이 갔다"며 "내란 특검이 진행 중인데, 인적 청산 대상이 대폭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봤을 때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 할 정도로 강력한 혁신, 과거와의 단절이 필요하다"며 "국민에 대한 사과, 그리고 2선 후퇴가 왜 안 이뤄지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핵심은 정계 은퇴까지 선언하고 당이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기희생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국민이 실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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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