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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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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힘난다 버거', 장애인 매장 창업 위해 경기도와 손잡다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6개사 중 1곳 선정

 

바이오 푸드테크 F&B 기업 ‘힘난다’가 장애인 매장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및 산하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 5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한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협약식을 맺은 뒤 지난 31일에도 경기도가 선발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에서 유일하게 지정되며 정책 지원 명단에 올랐다.

 

경기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인 ‘임팩트 프랜차이즈 확산’ 사업은 수익성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선정해 취약 계층 고용 등 지속 가능한 경제를 도모한다.또한 기업들이 시민과 소비자에게 ‘소셜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경기도는 청각 장애인의 매장 창업을 확대하고 있는 힘난다를 포함해 도내 6개사를 협력사로 선발했다. 힘난다는 현재 청각 장애인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에 20곳 이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팩트 가맹점을 관리할 수 있는 청각 장애인 슈퍼바이저 및 수화 통역자도 채용하고 있다.

 

힘난다를 포함해 지난 31일 지정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약자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기여 목적을 반영한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힘난다의 경우, 청각 장애인이 가맹점을 창업할 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장애인 인턴제를 도입해 6개월간 인턴 기간을 무리 없이 마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전환보조금을 지급한다.

 

또한 장애인고용공단 등 공적 기관과 연계해 장애인 창업자에게 창업 비용을 보조하고 더욱 효율적인 창업을 위해 공유 주방을 활용한 가맹점 출점도 뒷받침하는 등 다양한 취약층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허요셉 힘난다 대표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의 이점과 장애인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적극 활용해 하반기 내에 ‘청각 장애인의 창업 및 취업 확대’라는 소셜 임팩트를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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