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19.1℃
  • 구름많음대구 21.7℃
  • 맑음울산 21.6℃
  • 구름많음광주 21.2℃
  • 구름많음부산 22.4℃
  • 맑음고창 18.0℃
  • 맑음제주 20.7℃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16.8℃
  • 맑음금산 16.9℃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18.8℃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메뉴

국내


우원식 “협력도 견제도 국회의 일...할 일은 해야”

“개헌의 필요성, 국민적 공감대...내년 지방선거일 1차로 제안”

 

제429회국회(정기회) 개회식이 1일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일당 독주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상복을 입고 참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한 조국혁신당·개혁신당 등 의원들은 한복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할 일은 해야 국회다. 협력도 견제도 국회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법과 민주주의 규범 안에서 여당은 야당의 역할을, 야당은 여당의 역할을 존중하는 가운데 국민을 걱정시키지 않는 국회, 사회를 분열시키지 않는 국회의 모습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 여야 교섭단체 모두 새 지도부가 들어서고 맞는 정기국회라는 의미도 있다”면서 “앞으로 100일, 해야 할 일이 많다. 조기 대선과 새 정부 출범에 담긴 의미,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 나라와 국민 생활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뜻을 깊이 헤아려, 입법과 예산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에서 다루게 될 정부조직법과 내년도 예산은 향후 대한민국의 5년을 좌우할 첫 단추”라며 “여야 모두 국민 앞에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여러 갈등과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갈등하고 대립하는 속에서도 할 일은 하는 것이 정치”라고 했다.

 

아울러 “개헌의 필요성에는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넓다. 내년 지방선거일을 1차로 제안한다”면서 “(개헌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도 확고하고, 지난 대선에서 여야 정당 모두가 약속했다. 지금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전국 16개 대학 총학생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국선언 발표
전국 16개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강하게 규탄하며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10일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피켓 시위를 동시에 진행한다. 대학 총학생회 시국선언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한국외대 △홍익대 △한양대 등 총 16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한다. 학생 대표들은 이번 사태를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 침해”로 규정하며, 국가기관의 관리 부실로 인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점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총학생회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기본권 침해에 대한 실효적 구제 대책 마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조개혁 △시민 참여형 독립 감시기구 설치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각 대학은 시국선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