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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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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오늘 자살예방의 날, 자살보도 권고 기준 개정

자살예방의 날(10일)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자살보도 권고 기준2.0’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이 가장 높다. OECD 회원국 대부분에서 자살이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계속 증가해 인구 10만명당 31.7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1년에 1만5906명(2011년 기준), 약 30분에 한 명꼴로 자살하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언론에서 자살 관련 보도를 자제하도록 자살 보도 권고 기준을 개정, 발표했다.

복지부가 발표한 자살 보도 권고 기준은 ①자살 보도 최소화 ②자살이라는 단어를 자제하고 선정적 표현 피하기 ③자살 관련한 상세 내용은 최소화 ④유가족 등 자살자 주변 사람 배려 ⑤자살에 대한 미화나 합리화 피하기 ⑥사회적 문제를 제기하는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하지 않기 ⑦자살로 인한 부정적 결과 알리기 ⑧자살 예방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⑨인터넷에서의 자살 보도는 더욱 신중할 것 등을 담았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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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