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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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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용회복 연체자 신용도 높아진다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한 옛 연체자 5만8000명의 신용도가 높아진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한 연체자들의 연체정보활용 기간을 올해 4분기부터 일반 연체자와 마찬가지로 12년으로 제한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일반 연체자는 연체를 모두 해소하고도 신용도 평가에 불이익을 받아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당장 7등급 이하 신용도가 6등급 이상으로 상승하는 인원은 모두 5만8000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도가 올라가는 5만8000명뿐만 아니라 나머지 73만여 명도 연체 후 12년 기간이 만료되면 순차적으로 신용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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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