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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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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격차 큰 노동시장 이중구조… 국회서 머리 맞댄 'K-양극화' 해법은?
-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 심화 속 전문가들, 구조적 분절과 이동성 제한 문제 진단 - 22일, 전문가 토론회, 임금·일자리·노동환경 개선 위한 제도적 대응 필요성 한목소리 - 성과 중심 보상체계·직무 중심 임금체계·원·하청 상생 구조 등 근본적 개편 강조 22일 국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극심한 임금 격차와 소득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K-양극화 시대' 토론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노동 시장의 이중 구조 고착화가 사회적 계층 이동을 가로막고 활력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며 제도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임금 초격차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위한 제도적 대응방안은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철성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임금 초격차와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대해 삼성전자 성과급 논란이 현 상황의 단면"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같은 기업 내에서도 메모리 부문은 1인당 6억원, 적자 사업부조차 최소 1억6000만원의 성과급을 받는다는 발표에 DX 부문 직원들이 격차에 반발한 사례를 언급했다. 박 교수는 "성과와 능력에 따른 보상이 생산성과 기업 가치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임금 격차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며 "다만, 초우량기업 중심의 이중구조 속에서 실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