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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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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08년 이후 위조지폐 범죄 급증

2008년 이후 위조지폐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김현 의원이 21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위조지폐 범죄 발생규모는 지난해 8천202건으로, 2008년 3천644건에 비해 225% 늘어났다.

 같은 기간 검거 건수는 182건에서 265건으로 145% 증가했다. 다만 검거된 인원은 2천877명에서 2천893명으로 증가폭은 적었다.

 올 들어서는 8월 현재 범죄 발생은 3천24건이고, 이 가운데 검거 건수는 129건이었다.

 김 의원은 "프린터, 스캐너 등 전자기기의 발달과 함께 경기불황 등을 틈탄 위조지폐 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경찰의 대국민 홍보활동 및 집중 단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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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