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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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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방부∙국정부, 28일부터 최고의 화이트해커 선발

최고의 보안전문가(화이트 해커)를 선발하는 ''화이트햇 콘테스트'' 본선대회가 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의 공동 주최로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본선의 단체전에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8개 팀 64명, 개인전은 청소년 14명, 일반부 20명 등이 참가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웹, 시스템, 모바일, 암호, 악성코드 등 분야별로 최근 이슈를 반영한 시나리오 임무 수행 방식으로 펼쳐진다.

개인·단체전을 포함한 일반부에는 총상금 5천만원과 국방부 장관상을, 청소년부는 총상금 3천만원과 국가정보원장 상장이 수여된다.행사 기간인 내달 1일에는 육사에서 화이트 해커 선포식과 사이버정책 토론회도 마련된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는 청소년을 위한 진학 상담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병무 상담이 진행된다"면서 "해킹 시연과 사이버안보 미디어 전시전 등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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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