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3.1℃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6.2℃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4일 토요일

메뉴

국내


조국 “당대표 출마...비대위원장 사퇴”

혁신당 ‘뉴 파티 비전’ 두 번째 발표...‘한국 정당정치’의 새로운 실험 선언

 

6일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뉴 파티 비전(New Party Vision)’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당원주권’과 ‘정책 강소정당’이 주요 키워드로, 그 실천 방안으로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를 비롯한 다섯 가지 혁신안의 내용이 담겼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가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당원주권, 정책 ‘강소정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 △당원이 지키는 지역위원회: 지역 ‘커뮤니티 리더’제도 △현장 최고위원회 정례화 △혁신 아이디어 뱅크 운영 및 정책 서밋(Policy Summit) 개최 등 다섯 가지 혁신안을 공개했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섯 가지 뉴파티 비전 설명에 앞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을 언급하며 “조국혁신당은 맘다니처럼 국민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정치를 하겠다”며 “전국 시도당을 순회하며 13번의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은 요구가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였다. 정치인은 언제나 당원과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선출직 공직자는 더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그것이 정당정치이고, 책임정치”라며 “저는 오늘 오후 비대위원장을 사퇴하고 당대표 직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자기 성찰과 상호 존중이 있을 때 비로소 공동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것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느리지만 가장 빠른 길”이라며 "혁신은 끊임없는 이어달리기이며, 비대위가 만든 혁신안을 23일 선출되는 차기 지도부가 수용해 당 혁신을 위해 계속 이어 달릴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이 제시한 첫 번째 혁신안인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 도입’은 모든 선출직 공직자가 당원과 국민에게 평가받는 제도다.

 

또 두 번째 혁신안 ‘당원이 지키는 지역위원회: 지역 ‘커뮤니티 리더’제도는 중앙의 정책과 비전이 지역에 닿지 못하고, 지역의 민심은 중앙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소통의 부재, 정치의 단절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다.

 

세 번째 혁신안 ‘현장 최고위원회 정례화’는 현장 속에서 답을 찾으며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움직이는 정당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제도다. 마지막으로는 ‘혁신 아이디어 뱅크 운영+정책 서밋(Policy Summit) 개최’로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렀던 기존 정당의 정책 개발 문제점과 중앙당 및 국회의원 중심으로 생산되었던 정당 정책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을 시작으로 ‘뉴 파티 비전’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