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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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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세계불꽃축제, 가을하늘 불꽃의 향연

 


올해로 11회를 맞는 세계불꽃축제가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등 4개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합팀이 참여해 11만여 발의 불꽃쇼를 선보였다.

이날 친구와 함께 찾은 김지영(33, 성남)씨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찍 여의도를 찾았다가 갑자기 급한 일이 발생해 돌아가야 했다”며 “여의도지역 차량 통제 때문에 이동이 어려웠다. 축제도 축제지만 1차선 정도는 차량이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등 유연한 정책이 필요해 보인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가운데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찾아온 시민 100만여 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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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